하루카6 플레이 메모

2017. 1. 5. 19:34ゲーム


현재 두 메인 히어로들을 클리어했다

아리마 루트도 생각보다 재밌었음 

스토리는 이쪽이 더 좋았던것 같당. 다리우스 클리어하고 나선 좀 뭐지... 허무한데 싶은게 있었는데 아리마 루트는 깔끔했음 

아리마 루트의 아즈사 존멋. 아리마도 멋있었고.

그리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마 같은 카타부츠 캐릭터랑 엮이면 소녀맘 1도 몰라주는 자식땜시 여주는 답답하고 가슴앓이 하는데 

그게 나는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어긋나서 "내 맘따위 몰라주는 님 몰라요!!!! 그래!!!! 그렇게 보내주고 싶어하시는 집에 돌아간다 이새꺄!!!!!!!!!!!!!" 

이러는게 너무 재밌다구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첨부터 다시 플레이하는데 아.... 배틀은 점점 지치기 시작했다........ 

스킵 모드가 있긴 한데 스킵하면 패가 안 모인다고 해서 이번에도 아주 성실히 배틀에 임했다

귀찮아 죽는줄......... 

잔챙이들은 걍 스킵하고 레어들? 얘네 모으고 싶은데 쉬팔!!!!! 안줘!!!! 자꾸 잔챙이 패만 주고 정작 레어들은 안 줌 

역시... 이 게임 플레티넘은 물건너 갔군 

레벨링도 너무 귀찮다 

설마 레벨링 맥스+보이스 듣기 트로피도 있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웩 한번 찾아봐야지 



지금은 슈헤이 플레이 중

먼저 제국군 다 먹어버리고 오니 쪽 해치워야지 후후....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 팔엽 중 2엽 밖에 못따먹었어 

6엽에 노말 대단원 엔딩 다 보려면 얼마걸릴까. 


....팬디가 하필 대단원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어쩌겠어....... 올클하고 대단원 봐야지........ orz 







다리우스 엔딩 보면서 진땀뺐음 

이거 해피엔딩이 아닌가?!!! 내가 뭐 잘못 공략했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엔딩보고 팬디 칩 넣고 싶었던거 겨우겨우 참았다..... 

일년 동안 잠만 자다가 아즈사의 뽑뽀에 갑자기 기상하심 

그리고 그 담주인가? 일어나자마자 웨딩 올리셨나... .뭐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마무리가 이게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싶었던. 

스토리 진행됐던거에 비해 마무리가 빈약했음 ㄲㄲ

그래도~ 뭐~ 다리우스가 잘생겼으니, 나 혼자 다리우스의 외모+꿀성대로 대충 퉁쳤음 







기분 탓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남캐들 홍조 개죠음 





아리마 루트에서 슈헤이는 저 둘의 큐피트 같은 존재였음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아리마 이노무 자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동생 같은 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 표정으로 여동생 같다는 말을 하다니!!!! 이런 설득력 없는 놈 





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미코로서 역할을 다 하고 이제 원래있던 곳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아리마가 너무 좋아져서 어떻게 이별 인사를 해야하나, 아리마 옆에 있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나, 혼자 세상 고민하는 여주한테

그 동안 수고했다고 훈장을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으로 마지막 악수를 청함



아이고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때문에 울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우냐고? 



너가 너무 멍청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별 선물로 훈장같은거 줘봤자 1도 안 기뻐 ㅠㅠㅠㅠ 



슬퍼하는 아즈사의 맘도 모르고 혼자 떠벌떠벌 



결국 입 다물라는 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잘 풀림 




아리마의 뜨겁고 진실한 고백에 무한 감동먹은 쿠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 쪽 



다리우스는 여유로운 어른의 향기가 났다면 아리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카타부츠 캐릭터 너무 좋ㅇ믘ㅋㅋㅋㅋ 홍조 띄우면서 말 더듬을때 존나 놀려주고 싶엉 





+

아리마 플레이하면서 새삼 테라시 저음 연기에 감탄함 

되게 좋았음... 



그럼 슈헤이를 플레이하고 오겠슴. 뿅 






+

..........오..........오빠.......................





+


발빠르게 슈헤이 클리어하고 옴

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스윗하고 그저 완벽할 수 밖에 없는 남자다......... 아 너무 좋았어 ㅠㅠㅠ 

아아아아ㅏ 팬디하고 싶다!!!!!!!!!!!!!!!!!!!!!!!!!!!!!!! 어떠카지ㅠㅠㅠㅠ 팬디 칩 넣고 슈헤이랑 신혼생활 하고 싶어어어어어어ㅓ!1!!!!!!!!!!!!!!!!!!! 

얘 아빠가 아무래도 뫄뫄 새끼라, 얘가 아들로서 혹은 군인으로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데, 난 슈헤이 루트에서 풀어나가는 스토리도 만족했다 

ㅠㅠㅠㅠ슈헤이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은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이런 남자는 존재할 수가 엄써.... 그니깐 나 혼자 비타 가지고 열심히 맛봐야지 ㅠㅠㅠㅠㅠㅠㅠ 

나 지금.. 슈헤이한테 심히 빠져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타자를 잡을 수가 없을것 같아... 시름시름 

여기 공략캐들 무서워 죽겠네여  

한명씩 플레이할때마다 다들 날 존나게 치고 가셔서 내가 정신을 못차리겠는ㅇㅇ 

그나저나 슈헤이랑 아즈사 나이차가 10살ㄷㄷ 

슈헤이 26살에 아즈사 16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후..... 

무려 10살 연상인 슈헤이가 아즈사한테 존댓말하는거 왜케 좋냐 

조곤조곤한 목소리+예쁜말만 담은 존댓말이 내 고막을 훑고가는데 진짜 이건 오열할 수 밖에 없다구여 으허허으흐ㅓ으ㅓ으허 

아 존댓말 캐 개좋네 

노부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진심으로!!!!!!!!! 소녀 마음이 불타올랐어요....... 여운이 가시질 않아 아직도 불타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아 오빠..... 

팬디때 뵙죠... 빨리 올클하고 팬디에서 뵈요♡



결혼해서 아즈사 성도 카타기리로 바뀌고, 아즈사도 슈헤이를 남편이라고 부르고 참모총장을 아버님이라고 하는데

아 시바 팬디 바로 꼽고 신혼생활 땡기고 싶다고. 

ㅠㅠㅠ슈헤이이이이...... 



+

나이 얘기 나와서 공홈 들어가서 공략캐들 나이 보는데 

무라사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른 다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바이.......wwwwwwwwwwwwwww............. 야바스기루요........wwwwwwwwwwwwwwwwwwwwwww 

서른을 넘긴 공략캐가 나온 오토게 그렇게 흔치 않아서 좋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살에 35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보면 하나야카 타다시랑 하루는(16살 차이) 암껏도 아닌것 같다ww 

16살 차이랑 19살 차이. 

이 세 살 갭이 존나 무섭게 느껴진다는 것............. 



+

....그리고 열 아홉의 쿠단 소년...... 

얜 다른 의미로 놀랐어 






-


슈헤이 말투 너무 좋음 

좀 장난끼도 있고 잘못하면 질척대는 느낌도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슈헤이라 저어어어언~~~~혀 그런  느낌 안남 

쥰내 감성적인 군인임 

슈헤이라서 달콤하게 들리는거지. 이런 대사들 아무렇게 해쌌다간 뺨따구 맞음



그러지마요.... 

이때 흐르는 브금은 또 어찌나 애절한짘ㅋㅋㅋㅋㅋㅋㅋ 그에 비해 보는 사람 더 짠내나게 하는 상쾌한 슈헤이의 목소리 ㅠ^ㅠ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깔끔하게! 자기 마음을 털어놓고 아즈사 보내는데 아이고 ㅠㅠㅠㅠ 저 대사들 좀 봐ㅠㅠㅠㅠㅠ 


















하지만 우리의 사랑꾼 아즈사는 또 다시 시공을 넘엌ㅋㅋㅋㅋㅋㅋ 슈헤이 가슴팍으로 점핑!!!!!!!! 

슈헤이 이름 외치면서 슈헤이한테 뛰어드는 저 모습이 너무 예뻤음..... 최곱니다 



아즈사가 무척이나 소녀소녀하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씨쥐... 

둘이 아주 그냥.~~~~~~~~~~~~~~~~~~~~시선 각도 좋구요 (^ㅇ^)r ~♪

그리고 아즈사 침대 위에서 그윽한 눈빛+머리 넘기기 스킬로 여심 훔치는 슈헤이 모습........ㅇ<-< 

최곱니다

아 몰랑

넌 다 최고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루드는 가차없음 





+

팬디 씨쥐 훑어보는데 크흐 



빨리........... 내가......... 올클을........해서............... 둘이............. 달달한 신혼생활...... 계속 하게 해줄게요............. 기달려라 




+

코하쿠 플레이 중 

코하쿠 레벨링 맥스 찍어야징 


+

코하쿠 클리어. 

ㅠㅠ망할 뱀새끼ㅠㅠㅠ

생각치 못한 스토리로 전개되길래 막판에 똥줄탔었음

흑룡님.... 참 좋으신 분..... 











흑룡님 정말...... 참으로 좋으신 분222.... 

아즈사와의 재회는 코하쿠가 현대시대로 다시 태어나면서 이루어지는듯 

처음엔 흑룡에게 부탁하면서 얘도 시공을 넘었나 싶었는데, 코하쿠의 대사를 보면 아예 다시 태어난듯 

코하쿠 루트에서 많이 언급되는 '여행'이라는 단어가 너무 좋았당.... 

코하쿠 엔딩 이름도 "새로운 여행" 였던것 같은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코하쿠가 아즈사를 만나러 길고 긴 여행을 떠났다면, 이젠 아즈사와 함께 두 사람의 기억을 되찾는 새로운 여행을 떠남. 

고것이 코하쿠의 엔딩... 

스토리 전개 상 이 엔딩이 최선이였어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당히 여운을 남겨준 엔딩이였는데 뭔가 코하쿠랑 잘 어울리는 엔딩같았음 


전체적으로 코하쿠 루트는 뭐랄까. 되게 예쁘게 애절했던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앞서 플레이했던 애들과는 다르게 결말이 다르게 마무리되었지만, 코하쿠 엔딩도 좋았음

기억을 잃은 아즈사를 이제부터 천천히 이끌어줄 코하쿠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짐 ㅠㅇㅠ 






ㅋㅋ나도 까까나 사줘요ㅋㅋㅋ 



베시 연기 너무 귀여웠다 ^ㅇ^ 

이젠 토라 플레이해야지


그나저나 나 슈헤이한테 엄청 빠졌나봐.....ㅋㅋㅋㅋㅋ... 자꾸 슈헤이한테 마음이 가서 플레이하는데 너무 방해됐음 (....) 



+

토라 클리어. 

도중에 지점 하나 놓쳐서 데모 씬에서 갑자기 배드엔딩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도 세이브 해둔게 있어서 다시 플레이..... 아오씨.... 

여기저기 돌아댕겨야 할 곳이 많아서 요거 하나 놓쳤더니 존나 허무하게 배드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브는 중요해요. 

세이브 해둔게 있어서 망정이였지, 안 했으면 진짜....................... 비타 집어 던졌을듯

나 카드 레벨링 하고 있단 마리야.......... 


+

토라는 점점 플레이하면서 좋아진 캐릭터.... 

아즈사랑 케미가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즈사 왜케 귀여운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감정에 겁나 충실함ㅋㅋㅋㅋㅋㅋㅋㅋ 

토라가 자꾸 잡아먹는다! 확 먹어버릴거야 으르렁! 이러는데 

아즈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빨개지면서 속으로 "....이이케도....." 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라 루트에서는 아즈사 이런 소녀소녀한 반응 보는게 꽤 일품이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격태격 싸우는 둘 모습 너무 잘어울려요.....힝힝 

크흐..... 히어로 토라......... 

첨엔 너무 윽박지르고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뭐하는거야.... 싶은 부분들이 많아서 아즈사도, 그리고 나도 짜게 식었지만

으으 ㅠㅠ 플레이하면서 점점 호감도가 쑥쑥

토라도, 아즈사도 서로에 대한 감정에 진짜 솔직하고 겁나 직진하는 캐릭터라서 연애하는 부분은 참... 흐뭇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즈사 너무 좋아요 

아즈사 공략하고 싶음 



아즈사 너무 예쁨 

3월달인가? 하루카5/6 이벤트 하는것 같은데. 사이가 횽님의 아즈사 연기 들어보고 싶다 ㅠㅠ 

아즈사 보이스는 전투에서만 나와서..... 공략캐들이랑 이야기 나누는거 들어보고 싶음ㅋㅋㅋㅋㅋ 얘 츳코미도 꽤 재밌음ㅋㅋㅋㅋㅋㅋ 




애 목욕하는데도 막 서슴없이 들어오고 무방비한 니가 잘못이야 이러고. 



이젠 아주 대놓고 여주를 맛보고 (?) 



여주를 번쩍번쩍 안아들고. 



너 잡아채가는거 식은 죽 먹기라며 자꾸 여주 노리는데 

이게........ 플레이하면 할 수록 되게....... 좋아진다..........?♡ 



토라의 정열적인 들이댐에 면역이 생긴 아즈사도 거침없이 스킨십을 시도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것 좀 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귀여워 할 수가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즈사를 잡아먹겠다는 토라말에 홍조 띄우며 "......이이케도........"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라 엔딩은 진짜 진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플레이 전 토라 이미지는 그닥 호..감형은 아니였는데 정말!!!!!!!! 플레이하면서 이미지가 확 뒤바뀜 

아즈사만의 히어로 토라ㅠㅠㅠㅠ 

위기에 빠진 제도를 구하는 미코 아즈사와, 그런 그녀를 구하는 아즈사만의 히어로, 토라!!!!!!!!!!!!! 

아 정말이지 이 게임 캐릭터들 무섭다구여............ 

왜케 날 이리도 세게 치고 가는건지 ㅠㅠ 이 남자들 땜시 나년 끙끙 앓을 수 밖에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 



+

로드 먼저 플레이할까? 

이제 남은건 로드-쿠단-무라사메 

무라사메는 나... 벌써 두근댄적 꽤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

쿠단 클리어. 

쿠단 루트에서 네타되는 부분이 꽤 많이 흘러나왔음

사실 ㅊ1요가 아즈사 할머니라는 사실을 검색하다 알게됐는데, 알고보니 쿠단 루트에서 아즈사 할머니=치요라는게 밝혀짐

쿠단 루트도 재밌게 했다.

뭣보다 캐릭터가 되게 귀여움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막 웃음 나옴 


얘는 다른 애들이랑은 좀 다르게, 미코로서 역할을 다 한 아즈사를 쓴 웃음을 지으며 잘가.... 많이 좋아했었어... 

이러면서 홀로 다시 보내는게 아니곸ㅋㅋㅋ

좋아! 나도 별의 일족으로서 해야할 일은 다 끝냈고! 무사히 제도는 지켜냈고! 근데 일족의 힘을 잃었고! 

뭣보다 난 아즈사를 좋아해! 이제부터 아즈사 옆에 계속 있을거니깐! 

난 당연히!!! 아즈사와 함께 그녀가 왔던 세계로 갑니다!!!!!!!!!!!!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미코를 지키는 별의 일족의 사명으로 늘 틀에 박혀 있을 수 밖에 없던 캐릭터였는데 그런 부분을 아즈사 파워로 깨부수는!!!

아즈사를 만나고 본인의 의지로, 그리고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나아가길 결정하는 자유로운 몸이 되셨음. ㅊㅋㅊㅋ 

현대로 와서는 점쟁이가 된 듯 한데 (.....) 


이 남자 경제력이 좀 신경쓰인다 







우리 예쁜 아즈사 우쭈쭈 





생각보다 귀여운 구석이 되게 많아서 플레이하면서 혼자 피식피식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 먹는 손녀딸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리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걸 따질 때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치요 집에 서식하던 진이라는 서생이였음. 사실 치요랑 진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아무래도 상대가 서생인 신분인 남자라 

치요 아빠가 엄청 반대함. 고로 둘은 나름 애절한 사랑을 하고 있음 

그리고 츠키야미 사건 때문에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 치요를 버선발로 달려오는 진ㅇㅇ

근데 갑자기 치요 병실로 츠키야미가 습격ㄱㄱ 

그런 치요를 구하겠다며 쌩몸을 날리는 패기를 보임

하지만 정작 치요와 패기 충만한 서생을 지키는건 우리 흑룡의 무녀와 쿠단 도노....wwww 


암튼 치요가 자기한텐 진 밖에 없다며 진을 향한 직진 러브를 보여주는데 얘가 나중에 백룡의 무녀 힘을 다 쓰고 

제도에서 사라지니깐, 제도에 남은 이 서생은 어찌되는가 싶었는데! 


다행히도 백룡이 시공은 넘었지만, 그대로 진을 만날 수 있게 해줘서 둘이 결혼하고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또 결혼을 하여

우리 아즈사라는 예쁜 아이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누가봐도 지나가는 행인1같이 보이는 저 비주얼의 소유자는 나름 아즈사의 외할아버지ㅋㅋㅋㅋㅋ 

엔딩보니깐 진이 아니고 진노스케? 뭐 이랬던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남은건 루드, 무라사메, 대단원ㅇㅇ

지금 노말까지 해서 무려 7번을 플레이해섴ㅋㅋㅋㅋ 애들 레벨링이 다 높음 

아즈사 전속성은 뭐 진즉ㅇㅔ 풀돌시켰고. 

환등 론도 들어가면 본편 세이브 데이터 연동?된다고 해서, 아까 환등론도 칩 넣어봤는데, 엔딩을 본 캐릭터들 패만 연동된다고 함... 

어서 루드와 무라사메를 클리어하자................... 





-

2/1 

이제 무라사메 클리어했다 ㅋㅋㅋㅋ 어지간히도 천천히 플레이하네 

무라사메 설정이 이렇게 나올줄 몰랐음 

역시 오토나☆의 매력은 출구가 엄써요. 

둘 나이차가 다 뭔 소용이냐. 

내가 이리도 행복하구 막 좋구 그러는데~~~~~~~~~~~~~~~~~~~~~~~~~~~~~~~~~~~~~~~~~ 

아하하하하하 조쿠나ㅏㅏㅏ 


빨리 올클하려고 잡았는데 또 하니깐 엄청 빠져드네 ㅋㅋㅋㅋㅋ 

마성의 팔엽들.... 다 맛있어. 



이제 루드 플레이하고 대단원 봐야지 

아이고 츠미게 ㄲㄲㄲ 






얼레리꼴레리 잼 ㅋㅋㅋㅋㅋㅋㅋ 





아즈사 이런 모습 귀여워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엽 아즈사는 고구마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 

거침없이 직진 모드를 보이는 아즈사 우쭈쭈쭈쭈 



가슴팍 만질만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선택지 걍 뻘하게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라사메가 커피 타 주는데 중간에 "뜨거운게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근데 얘네 패 모으는거 은근 스트레스 

안 줘 젠장!!!!!!!!!!!!!!!!!!!!! 그 바케네코 패는 대체 어케하면 줄테니.......... 

유령 패도 지금 고작 하나 따왔다. 무라사메 오빠가 따줬음. 

...하......... 



-

3/9


91%의 트로피로 올클함... 

용어 트로피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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