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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8. 22:52ㆍひとりごと
칭구냔 만나러 잠깐 나갔다 영화 한편 땡겼는데
흑흑... 너무 가슴아프다
암살 보고 왔는데 굉장히 재밌게 보고 옴
보다가 울컥울컥하는 부분이 꽤 있었음
암살 작전을 위해 경성에 왔을때ㅇㅇ
경성역에 6시를 알리는 방송이 흘러나가면서 국기를 향해 경례 하는데
ㅅㅂ... 이때부터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함....
일본 국기가 걸려져 있는 씬보고 아 시바.. 했었지
물론 초반에서도 매국노 새1끼 때문에 뒷골땡기긴 했지만
이정재가 맡은 캐릭은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캐릭일 수도 있지만 무슨 일이 있었든
결과적으로 나라 팔아먹은 놈으로 자리잡았으니 쌍놈인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임ㅇㅇ
내용도 괜찮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음
....하정우...가 그렇게 멋있게 나온다고 하져....
하와이 스나이퍼... 짱짱맨........... 개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