ゲーム(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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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지 2 손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이렇게 모에스러운 손권군을 어째서 공략캐에서 빼버린거지삼국지에 삼군주는 기본 아닌가? 손권까지 넣으면 너무 많아서 안넣엇나..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주유도 공략대상인데 어째서 군주님이 비공략캐! 얘 도원 시스템에 따로 이야기 나오는데 진짜 심장 벌렁벌렁. 처음엔 오나라와 동맹을 맺기 위해 정략결혼처럼 손권이 인공이를 부인으로 맞는데 나중에 보면 인공이에 대한 마음이 진실됨 인공이한테 고백하는 씬 보면 진짜... 당장 공략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친다 인공이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찾아간다며 계속해서 인공이한테 구혼한다고 이마에 뽑뽀하는데 아나 심장 졸라 야바이해서 넘어가는줄 그러면서 인공이한테 각오하라고.. 자기는 늘 항상 너가 (=인공이) 자기의 진짜 부인이 되는 날..
2014.04.29 -
십삼지연의 제갈량/주유 클리어
티스토리에도 짧게 리뷰 남겨본다. 두 캐릭 모두 말하지 못할 스토리를 숨기고 잇다제갈량 같은 경우는 뭔가 트라우마처럼 남겨져서 죄책감...이라기 보다 자기 혐오를 하고 잇음본인인데도 본인을 믿지 못하는.. 그리고 주유는 일단 신체적으로도 문제가 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언제까지 살 지 모르는 캐릭임.. 장수는 절대 못할 캐릭그래서 해피엔딩이 좀 찝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죽을지 모르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임...큽 암튼 십삼지연의 2에서 새로운 캐릭으로 추가된 제갈량과 주유 클리어 끗. 제갈량은 뭐라고 해야하나 굳이 말하면 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데레? 라고 해야하나 자꾸 주유가 여주한테 들이댈때 존나 쿨하게 방해함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서 ..
2014.04.27 -
십삼지연의 2 한정판 오픈케이스
를 티스토리에도 한번 작성해본다. 일단 여기도 블로그니깐 블로그같이 꾸며봐야지 사진 일단 투척. + 잡담 지금 열혈 플레이중. (공명 루트) 사실 여기서 최애가 (아마도) 조운이랑 공명인데 난 최애를 먼저 플레이하는 주의라 공명부터 들어가고 잇다. 사실 좀만 참고 최애캐러 나중에 플레이하려 마음먹엇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능 그래서 그냥 공명루트 탐 플레이 중인데 시발.. 역시 삼국지 소재로 한 거라 한자 좆나 크리. 지역이름도 그렇고 사람 이름도 그렇고. ...그냥 말 자체를 좆나 어렵게 한다그래서 그냥 대충 넘어가고 잇는중. 완전히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대충 느낌을 플레이 중이다 지금 현재 플레이 상황은 공명이 오나라에 가서 (손권+주유) 조조를 맞서기 위해 동맹을 맺자고 하는 부분임. 이때 인공이도 같이..
2014.04.25 -
암네시아 토마 플레이 일지
1. 니 맘대로 여주 병원에 쳐넣지 말라 2. 쨔마 미안하지만 대충 플레이 할래 3. 역시 오리옹.. 너 좀 우루사이...
2014.02.12 -
화려한 나의 일족 황혼 폴라스타 공식 팬북 일러 중
화려한 나의 일족 황혼 폴라스타 공식 팬북 일러 중 - 섬나라 여행중 들른 아니메이트. 여기서 지른것 중 원화집 두권이 있었는데 하나는 하나아와세.다른 하나는 하나야카 였음. 하나아와세는 그냥 그랬는데 정말이지 하나야카는 대박이였음. 구성이 정말 알차서 가격대비 좋았던 기억이. 그래서 아직도 틈틈히 바보 형제들이 생각날때마다 팬북을 들쳐보고는 하쥐. 그 정도로 새로운 일러들도 많고 cg와 함께 보는 찰진 대사들은 내가 플레이 했을 때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어주었다. 너무 잘산듯 겜덕들은 이런거 하나쯤 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함
2014.02.10 -
켄가키미 스즈카케 료타 인터뷰
스즈카케 역 오우사카 료타 님 인터뷰 1. 수록후의 감상을 부탁드립니당. 수록 자체는 굉장히 스무스하게 되었습니다. 스즈카케는 너무나도 귀여운 캐릭터입니다만, 수록을 하고 보니 역시나 마지막 까지 귀여웠습니다. 다만 그런 스즈카케도, 공주를 대하거나 본심이 될 때 감정이 폭팔한다거나, 조금 멋있는 부분이 보여짐으로, 그 갭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네요. 겉모습을 배반하는, 그 갭이 멋있어서 제대로 지켜주는 존재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2. 만약에 자신이 에도시대에 있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사무라이, 낭인, 농민 등등) 전 칼을 굉장히 좋아해서, 사무라이가 되어 검술의 수행 같은걸 하고 싶네요. 전에 살던 집에 아버지의 모조칼이 있어서, 그걸 매일같이 휘둘러 보았어요. 검의 길을 걷다,..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