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및 잡담

2017. 6. 25. 12:22ひとりご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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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한것 같아서 걍 글을 써본다 

요새 일이 너무 정신없어서 몸도 정신도 안드로메다 행 

나름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니였나보다 

걍 일 자체가 많은건 상관없는데 자꾸 사람들 사이에서 치이다 보니 떡이 될것 같음 

덕분에 우울감이 더 심해져서 약이 하나 더 늘어졌음. 거기다 원래 3개월 간격으로 진료 보는데, 한동안 매달 가게 생김. 슈발 

정말 짜증나 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력한것도 더 심해져서 일에도 집중이 도통 안 되고... 집에 오면 쉬는게 쉬는것 같지 않아서 존나게 지침 

아 모르겠다 

여행이라도 가보라고 부모님이 그러는데 걍 에라 모르겠다 하고 휴가 내고 여행 다녀올까?!!! 

이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빨리 휴가왔음 좋겠다 

지금은 걍 휴가가 오길 생각하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음 

여행 플랜을 세우려고 노력 중인데 (?) 또 막상 가면 귀찮다고 안 갈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현생 탈주하고 싶은데요ㅇ오오오오 

지금 아빠한테 해외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그쪽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는것 같은데 

.........나 좀............ 데려가 주면 안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매우 간절히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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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울하고 지칠땐 덕질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나년인데 

요샌 뭐... 딱히 덕질하는것도 없는것 같고.

아. 킹프리 응상 보고 나면 좀 스트레스 풀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 응상 콜 왜케 말이 많음....... 

솔까 유난히 까칠하게 구는것 같음 

이래선 다들 응원 구호 외치겠음? 눈치보여서 못하징 

아 그래도 헤이트 콜/스포 콜은 ㄴ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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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타를 잡은게 대체 언제적인지 

하루카 환등 잡고 있었는데 만을 플레이하고 나니 나머지 공략캐들이 영 눈에 안 들어온다............ 

이럴수가

지금 맹수공주나 해야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손이 안 간다;;; 

9월달에 닐어드랑 닌코이 발매인데 츠미게 어쩌냐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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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요새 운동을 하는데, 이제서야 운동에 재미를 좀 붙인것 같다

10번 피티 받고 운동법 제대로 알고 나니 그나마 운동하는게 시간이 훅훅 지나간다 

걍 느낌이지만 근육도 좀 생긴것 같고 뭣보다 살이 빠졌다 헤헤 

살 겁나게 빼서 몸짱이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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