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렌은 또 읽어도 그저 슬프고 애절해 죽겠는....
맨 마지막에 둘이 나누는 대화보면서 늘 울컥함
정말 잘 쓰여진 소설임
재탕 꽤 했는데도 매번 볼때마다 슬프고 애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워 죽겠음..
책 분위기 맞춰서 음악도 슬픈 발라드 틀어놓고 보는데 ㅅㅂㅋㅋㅋㅋㅋㅋ 감성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감정 묘사라든지 작가님 문체가 너무 예쁘고 슬픈게 존나 감정 이입 장난아니라고.......
재탕할때마다 스토리에 넘 심하게 빠져들어서 감정 소모가 심함 ㅠㅠ
이런 명작을 써내려주신 작가님의 차기작 너무 궁금한데 영 소식이 안 들림
ㅠㅠ자까님 글 좀 써주새오.......